손흥민…개막전 ‘원톱’ 출격

맨체스터 시티 천적 손흥민(29, 토트넘)이 개막전서 축포를 터트릴지 주목된다.

토트넘은 오는 16일(한국시간) 새벽 0시 30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맨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를 치른다.

맨시티에 강했던 손흥민의 발끝에 관심이 쏠린다.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 3골 등 그간 맨시티만 만나면 펄펄 날았던 그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맨시티전 선발 라인업을 전망하며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올려놓았다.

스티븐 베르바인,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가 2선에서 손흥민의 뒤를 받치는 그림이다. 토트넘이 프리시즌 주로 썼던 전형이다.

최근 토트넘 훈련에 합류한 해리 케인은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 이적과 연결되며 제대로 몸을 만들지 못해 선발 출전은 힘들 전망이다

누누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일관적으로 적용했는데, 두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는 역삼각형 형태로 스리톱 뒤를 공격적으로 구성했다. 기본적으로 세명의 공격수는 상대 진영에 머무르며 득점에만 집중했다.

즉, 수비 가담에 대한 부담이 적었다는 이야기다. 바카라사이트 은 콜체스터전부터 출전했는데, 4경기 모두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해리 케인의 역할을 대신한 것이다. 네덜란드 윙어 스테번 베르흐베인, 브라질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와 삼각편대를 이룬 손흥민은 콜체스터전 1골 2도움 원맨쇼에 이어 돈스전 1골 1도움, 첼시전 1도움, 아스널전 1골 등 출전한 전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결과를 이끌었다.

베르흐베인이 사이드 라인 플레이에 집중하고, 모우라는 중앙 2선으로 이동해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면 손흥민은 문전으로 치고 들어가 득점하거나 모우라가 비운 측면 전방으로 이동해 어시스트하는 교차 플레이가 자주 시도됐다.케인의 잔류가 현재까지 불투명한 가운데 토트넘의 공격 중심은 손흥민이다.

1년만 재계약을 미루고 기다렸다면 유수 클럽의 제안을 받을 수 있었던 손흥민은 휴가 복귀와 함께 2025년 여름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적 요청과 더불어 훈련에 무단 불참한 바카라사이트 의 행동에 실망한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야말로 레전드”라며 지지하고 있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적응도 돕고 있는 손흥민은 차기 주장에 가장 근접한 선수다.파라티치는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발표하면서 “경기장 안에서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 손흥민이 구단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대단하다”고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은 내 집”이라고 화답했다. 케인 없이 치르게 된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 손흥민 원톱 전략은 변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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