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토너먼트대회의 참여

1. 무제한 배팅의 시작은 토너먼트부터..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입장권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무제한 배팅게임의 리스트크는 거의 없다. 우선 참가비가 3-5$ 짜리 토너먼트에 입장하라. 또 많은 포커룸들은 공짜 입장 토너먼트(프리롤)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라.
 
풀넛츠에서는 실시간으로 최신의 공짜입장 토너먼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라. 토너먼트는 현금게임과 달리, 10분~15분 단위로 끝없이 블라인드 금액이 올라간다. 플레이 개시 몇시간이 지나면 블라인드가 자신의 스텍크기를 잡아먹을 만큼 쫒아오게 되고, 이때부터 과감한 올-인과 운으로 파이널 테이블에 들어가게 된다.

2. 참가비와 상금풀

토너먼트는 참가비와 포커 사이트의 수수료를 포함한 입장료를 내고 입장한다. 참가비의 합계가 총 상금풀이다. 이 상금풀은 토너먼트의 상위 랭커에게 분배된다.
 
보통 빅 이벤트가 걸린 토너먼트라면 1등이 상금풀의 25%를 받고 나머지를 상위 입상자가 순차적으로 나눠 갖게 되며, 10명 정도 참여하는 단일 테이블 성격의 토너먼트(sit-and-go 방식)라면 50-30-20%로 일등부터 상위 세명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흔히 대형 이벤트에서는 토너먼트 참여자의 상위 10%정도가 상금을 받는 입상자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
 
토너먼트 플레이를 위한 상세한 플레이 전략은 토너먼트 전략편을 참고한다. 모든 토너먼트는 수천명이 참여해서 최종 한명이 남을 때까지 진행되는데, 대 유행하면서 상금도 계속 커지고 있는 추세다.

토너먼트야말로 아주 소액 투자해서 큰 돈을 거머쥘 수 있다. 예를 들어 2003년 WSOP의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한 크리스 머니메이커는 온라인포커 사이트에서 단돈 45불짜리 예선전(Satellite)을 거쳐, 만불 입장료의 대회 티켓을 따냈고, 결국 150만불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2004년 WSOP 우승자 그렉 레이머 역시 온라인 포커사이트에서 흔히 벌어지는 참가티켓 토너먼트 예선(Satellite)에서 저렴한 입장료로 참여하여 따낸 것이다. 토너먼트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메이저 토너먼트의 참가 기회를 열어주는 토너먼트는 얼마든지 있다.

3. 수천만불이 걸린 WSOP 대회도 수십불짜리 예선대회부터 출발한다.

4. 싱글 테이블 토너먼트(Sit-and-Go)

토너먼트의 특성에 따라 승리하기 위한 기술은 각양각색이다. 초보자라면 우선 참가비가 작은 싱글 테이블 토너먼트(Sit-and-Go)에 참여하라. 특히 그중에서도 고정배팅방식이 상대하기 훨씬 쉬울 것이다.
 
단일 토너먼트는 진행이 훨씬 빠르지만 대형 토너먼트와 닮았다. 단일 토너먼트도 작은 블라인드 금액으로 출발해서 판을 거듭할 수록 점점 블라인드 금액이 커져 간다. 이는 결승전에서의 플레이를 위해 대단히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5. 멀티 테이블 토너먼트

만일 부담없는 돈으로 경험을 쌓고 싶다면, 5-10불짜리 참가비로 진행되는 대형 멀티테이블-토너먼트 대회에 참가하라. 이런 저렴한 대회는 강타자들이 참가하지 않으므로 적당한 상대와 만나 몇시간이고 플레이할 기회가 많이 있다. 처음에는 인내를 갖고 타이트하게 출발하다가 블라인드와 판이 커지면 이에 맞춰서 변속해서 보조를 맞춰나가야 함을 기억하라.
 
포커 토너먼트는 규칙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우승할 수 있다. 판이 작을 때에는 기본에 충실한 견고한 전략이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이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블라인드가 커지고 판돈이 커지면 이에 적절히 적응하지 못한다.

6. 토너먼트 플레이는 공격적으로

판이 커지면서 많은 플레이어들은 너무 일찍 죽게 되며 공격적인 플레이로 블라인드나 판돈을 쓸어 올 수 있는 찬스에서도 소극적인 플레이로 기회를 버리게 된다.
 
초보자들의 아주 공통적인 실수가 첫 배팅이나 레이즈를 너무 약하게 하는 것이다. 손에 에이스나 킹페어 카드를 들고 있다면 절대로 다른 플레이어들이 값싸게 쫒아오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토너먼트에서 플레이 해오면서도 아직 토너먼트 전략과 관련된 책을 읽은 경험이 없다면 본 내용의 토너먼트 전략을 정독하라. 물론 풀넛츠에서 권장도서를 찾는 것도 잊지 말자.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