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나가려 할수록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전설의시작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56
본문
오늘 조금 지치는날
일년을 넘게 기대와 실망속에
절망만을 느끼며 사는 나는
어제도 와이프와 돈때문에 싸웠다.
와이프가 쏴대는 모든말은 맞는말이고
내가 대답해줄수있는건
조금만 기다려줘 라는 말밖엔..
하루하루가 정말 버티기에도 힘이든데
와이프는 어떨지..
죄스럽다. 몸이 부서져도 상관없고
마음이 다쳐도 상관없다.
돈 그시.벌놈의 돈만 벌수있다면
불구덩이라도 뛰어들고싶다.
할수만있다면 부질없는 남은 인생싀 시간과
돈을 맞바꾸어서라도 돈을 가족에게 가져다주고싶다.
허나 그돈이 참 벌기가 힘이 들고
참 지친다..
이제는 기회도 부질없고
큰돈도 부질없다.
그냥 좀 벌게만 해줘라..
그냥 이 시간을 버틸만큼만 벌게 해줘라.
미안하다
요 몇년 돈 니놈을 내가 참 우습게 알았구나
그에대한 벌이라고 한다만
그벌은 좀 나혼자만 받게 해줘라..